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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서울 모터쇼

2007. 4. 1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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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킨텍스 앞에 있는 아파트에 걸린 크라이슬러 현수막. 광고비로 주민 전체 회식해도 되지 않을까...
아파트 이름도 '킨텍스 아파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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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킨텍스 전시관 건물에 걸린 브랜드들의 현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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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모습이 아주 재밌게 나온 현대의 컨셉트카 '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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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모습도 범상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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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난 얼굴같은 느낌의 앞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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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동글 귀여운 느낌이 드는 박스터의 실내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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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나올땐 돈많은 젊은 친구들이 많이 탈 것 같았는데... 오히려 강남의 젊은 사모님들이 좋아한다는 포르쉐 카이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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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의 디자인은 해가 갈수록 더 맘에 들어지고 있다. 만지기조차 황송스러운 벤츠 CL63 A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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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의 컨셉트카. 현대와는 달리 GM대우의 컨셉트카들은 금방 상용화될 수도 있을 것 같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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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또다른 컨셉트카 '헬리오스' 올록볼록한 것이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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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직해보이는 실내공간. 그렇지만 어딘지 불편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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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의 컨셉트카. 헤드라이트가 인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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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이트와 닮은꼴인 사이드미러는 너무 날씬해서 마치 장식품인 것 같다. 기아의 컨셉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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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공개되었다는 기아의 또다른 컨셉트카 KND-4. 다른건 둘째로 치고 이 형광 연두색은 참 잘 선택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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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컬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머스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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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쇼에 전시된 모든 차 중에서 뒷모습이 가장 맘에 들었던 현대의 벨로스터. 레이싱모델의 뒷모습만큼이나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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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재규어는 정말 부유한 가문에서나 타야할듯한 차다. 고전적인 느낌이 나면서도 섹시한 이 XKR도 주제파악을 하라고 나를 거부할 것 같은 기분이다.
Posted by 착각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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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 부스에서... 지금보니 '시보레'를 달고 있는 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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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예뻤던 레이싱 모델. 아쉽게도 사진을 잘 찍질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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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시빅 하이브리드의 모델. 표정이 너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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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는 그래도 잘 찍혔는데....정작 모델들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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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BLS와 볼보 부스에서... 볼보의 모델은 정면사진을 못찍어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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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을 보니.. 정말 사진찍는 재주는 젬병이라는 느낌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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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적극적인 레이싱모델이었다. 수많은 섹시포즈 덕에 사람들이 바글바글했다. 근데 핸들잡고 있는 꼬마의 깜짝 놀란것 같은 표정이 더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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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R8의 이 각도에서의 사진은 언론매체에서도 많이 나왔다. 유일한 남자 모델이 있는 아우디를 찍어야 하는데 그렇다고 예쁜 여자 모델의 다리을 포기할수도 없었기 때문에 그런게 아니었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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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300C의 모델. 내쪽을 봤을때의 사진은 너무 흔들려서... 이것은 바로 그 뒤 시선을 살짝 돌렸을때 찍은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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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만 봐야할 사진. 미모의 모델에겐 미안할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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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재규어의 실내공간을 찍어보고 싶었는데 갑자기 모델이 걸터앉는 바람에 사진은 더 맘에 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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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이 모양... 아무래도 사람 찍는 재주는 정말 형편없다. 다행히 레이싱모델이 이쁘다는 정도는 구별할 수 있다.
Posted by 착각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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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 홈 개막 3연전중 한번은 꼭 잠실에 가곤 했지만 개막전을 간 것은 정말 오랜만이다.
그것도 프로야구 개막일에 간 건 처음인듯 싶다.

'쏘렌토'를 준다고 해서 일부러 외야석에 앉았다. 외야석도 처음이다.
생각보다 잘 보였다. 포수 미트에 공이 박히는 위치까지 알 수 있을만큼...
값도 싸고 공간 확보도 내야보다 훨씬 수월하고 게다가 시야까지 좋으니 앞으로 자주 외야석을 찾을 것 같다.

경기는 정말 재미없었다.
LG도 그렇고 기아도 그렇고.. 무수히 찬스를 만들면서도 모두 날려먹는다.
LG가 4회말 기아의 실책으로 간신히 점수를 냈고 그것이 이날 양팀이 기록한 득점의 전부다.

바람은 왜 그리도 차가운지...간신히 7회까지 버텼다.
차에 있던 담요를 가지고 들어간게 정말 다행이었다.

그나저나... 김재박 감독이 왔어도 별로 달라진것 같지 않은데
앞으론 좋아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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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아웃 앞에 불펜용 펜스를 따로 만들어놓은 것이 깔끔해 보인다. 안전해 보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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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택의 뒷모습은 정말 지겹게도 많이 봤다. 많이 추웠는지 연신 투구 모션을 취하면서 몸을 풀고 있었다.

Posted by 착각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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