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부스에서... 지금보니 '시보레'를 달고 있는 차였다.
가장 예뻤던 레이싱 모델. 아쉽게도 사진을 잘 찍질 못했다.
혼다 시빅 하이브리드의 모델. 표정이 너무 예쁘다.
차는 그래도 잘 찍혔는데....정작 모델들은..-_-;;
크라이슬러 BLS와 볼보 부스에서... 볼보의 모델은 정면사진을 못찍어서 아쉽다.
이 사진을 보니.. 정말 사진찍는 재주는 젬병이라는 느낌만.. -_-;
가장 적극적인 레이싱모델이었다. 수많은 섹시포즈 덕에 사람들이 바글바글했다. 근데 핸들잡고 있는 꼬마의 깜짝 놀란것 같은 표정이 더 재미있다.
아우디 R8의 이 각도에서의 사진은 언론매체에서도 많이 나왔다. 유일한 남자 모델이 있는 아우디를 찍어야 하는데 그렇다고 예쁜 여자 모델의 다리을 포기할수도 없었기 때문에 그런게 아니었을까 싶다.
크라이슬러 300C의 모델. 내쪽을 봤을때의 사진은 너무 흔들려서... 이것은 바로 그 뒤 시선을 살짝 돌렸을때 찍은 사진이다.
차만 봐야할 사진. 미모의 모델에겐 미안할 따름...
사실은 재규어의 실내공간을 찍어보고 싶었는데 갑자기 모델이 걸터앉는 바람에 사진은 더 맘에 들어졌다.
마지막까지 이 모양... 아무래도 사람 찍는 재주는 정말 형편없다. 다행히 레이싱모델이 이쁘다는 정도는 구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