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간 항상 사용했던 포토샵..
나름 중급자는 된다고 하지만 체계라곤 전혀 없는 상태..
이제서야 좀 공부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여러 사람들이 추천해주던 책.
열심히는 아니더라도 꾸준히 봐줘야겠다.
여러 사람들이 추천해주던 책.
열심히는 아니더라도 꾸준히 봐줘야겠다.
이 책을 산 이유는 딱 두가지이다.
1. 검은빛이 도는 보라색의 표지색깔이 너무 맘에 들어서
2. 뭔가 제대로 낚을 것 같은 느낌의 원제목에 반해서
내용과는 전혀 상관없이 집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오타와 오역, 그리고 난무하는 번역체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말들을 마구 쏟아내고 있음에도 재미있게 읽을만 하다.
위험하다기 보다는 뒷감당이 안되는 자유로운 사고의 정리본이다.
재미있는 생각들과 여러가지 논문과 실험들이 결합된 궤변들도 많고
근엄하고 논리적이어야만 하는 틀을 벗고 상상의 나래를 맘대로 펼친 내용도 많다.
그렇지만 그들의 생각은 하나하나 재미있는데다가 설득력마저 있다.
개념을 탈피한 그들의 이론이 어쩌면 먼훗날 사실로 밝혀질수도 있겠다.
영원히 밝혀지지 않고 한 학자의 헛소리로 치부될 수도 있겠다.
그래도 왠지 귀가 솔깃한 무한한 상상력을 꺼내보여준 그들의 자신감과 논리력은 무척 매력있다.
더이상 아무것도 상상하지 못하는 나로서는 이 책에 대한 존경심을 살짝 내보일수밖에 없다.
그간 잊고있었던 '생각한다'는 것의 중요함과 필요성을 다시 알려줬기에...
작년에 종종 봤었던 '소울메이트'
아직까지 남아있는 것은 딱 한장면이다.
신동욱이 이수경의 눈물을 닦아주면서 이어폰을 꽂아주는...
그리고 이 곡..
이수경이 왜 울고있었는지는 기억이 나질 않는다.
또 그때 나왔던 음악이 이것이었는지도 모르겠다.
그렇지만
아마 남자친구와 헤어진 이수경과 플레이보이 신동욱의 사랑이 시작되는 장면이었을 것 같고
분명 이 노래가 나왔을 것 같다...
This is not a love song
Happy to have, not to have not
Big business is very wise
I'm crossing over into enterprize
This is not a love song
This is not a love song
This is not a love song
This is not a love song
I'm adaptable now I like my new role
I'm getting better and better
And I have a new goal
I'm changing my ways where money applies
This is not a love song
This is not a love song
This is not a love song
This is not a love song
This is not a love song
I'm going over to the other side
I'm happy to have, not to have not
Big business is very wise
I'm inside to free enterpize
This is not a love song
This is not a love song
This is not a love song
This is not a love song
Not television behind the curtain
Out of the cupboard you take the first train
Into the big world
Are you ready to frab the candle
That television
This is not a love song
This is not a love song
This is not a love song
This is not a love s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