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킨텍스 앞에 있는 아파트에 걸린 크라이슬러 현수막. 광고비로 주민 전체 회식해도 되지 않을까...
아파트 이름도 '킨텍스 아파트'다.
이건 킨텍스 전시관 건물에 걸린 브랜드들의 현수막.
옆모습이 아주 재밌게 나온 현대의 컨셉트카 '아리랑'
뒷모습도 범상치 않다.
성난 얼굴같은 느낌의 앞모습.
동글동글 귀여운 느낌이 드는 박스터의 실내공간.
처음 나올땐 돈많은 젊은 친구들이 많이 탈 것 같았는데... 오히려 강남의 젊은 사모님들이 좋아한다는 포르쉐 카이엔.
벤츠의 디자인은 해가 갈수록 더 맘에 들어지고 있다. 만지기조차 황송스러운 벤츠 CL63 AMG.
GM대우의 컨셉트카. 현대와는 달리 GM대우의 컨셉트카들은 금방 상용화될 수도 있을 것 같은 느낌이다.
현대의 또다른 컨셉트카 '헬리오스' 올록볼록한 것이 귀엽다.
넓직해보이는 실내공간. 그렇지만 어딘지 불편해 보인다.
혼다의 컨셉트카. 헤드라이트가 인상적.
헤드라이트와 닮은꼴인 사이드미러는 너무 날씬해서 마치 장식품인 것 같다. 기아의 컨셉트카.
세계 최초로 공개되었다는 기아의 또다른 컨셉트카 KND-4. 다른건 둘째로 치고 이 형광 연두색은 참 잘 선택한듯.
클래시컬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머스탱.
모터쇼에 전시된 모든 차 중에서 뒷모습이 가장 맘에 들었던 현대의 벨로스터. 레이싱모델의 뒷모습만큼이나 예쁘다.
왠지 재규어는 정말 부유한 가문에서나 타야할듯한 차다. 고전적인 느낌이 나면서도 섹시한 이 XKR도 주제파악을 하라고 나를 거부할 것 같은 기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