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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부도 나들이

2007. 7. 19. 13:44

내년부턴 아쉬워지는 공휴일 '제헌절'
날도 흐리지만 바람 좀 쐴겸 제부도에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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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부도로 들어가는 관문이 열리고 있다. 포장도로 좌우로 물이 갈라지고 있는중...9시가 좀 넘었을때 개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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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길이 열리기 전 사람들의 발길을 유혹하는 식당들... 그렇지만 그렇게 유혹적이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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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전에는 바다였던 곳이 지금은 도로가 되어 차가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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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부도의 해안도로. 왼쪽이 주차장, 오른쪽은 갯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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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쪽을 보니 식당촌이 형성되어 있는 것 같았다. 메뉴는 모조리 조개구이와 바지락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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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는 정말 찾기 힘들다. 그대신 먹지못하는 게들은 잔뜩 잡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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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갈라지는 또다른 물길인듯한 느낌...포장도로보다 더 그럴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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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놀랐다. 이놈의 새들!! 수백마리는 되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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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잘 생긴 놈으로 독사진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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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어느정도 지나니 사람들도 많아졌다. 다들 정신없이 갯벌을 뒤지고 있지만 흡족할만한 성과를 거두진 못했을 것이다. 내가 그랬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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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눈에 밟히던 바위들. 어느새 이걸 기준으로 방향을 잡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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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도 이 바위가 맘에 들었던 걸까... 다들 이걸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어대고 있었다.
그래서 사람들을 배경으로 바위를 찍었다.

Posted by 착각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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