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색 병은 39도짜리 '공부가주'다.
공자가 찢어지게 가난한 집안을 일으키기 위해 만든 술이라고 한다.
향이 무척 진하고 입안에서도 꽤나 자극적이다. 그래서인지 별로 호응이 안좋았던 술.
아마 하얀 병의 술을 먼저 먹어서 그런것일수도 있다.
천진고량주(맞나..?)인 것 같은 49도짜리 술..
고량주 특유의 향도 훨씬 덜하고 마시기에도 편하다.
다들 이것만 찾아서 네댓병 더 먹은듯..
가격이 좀 쎄서 그렇지 뒤끝도 없고 좋다.
갈색 병은 39도짜리 '공부가주'다.
공자가 찢어지게 가난한 집안을 일으키기 위해 만든 술이라고 한다.
향이 무척 진하고 입안에서도 꽤나 자극적이다. 그래서인지 별로 호응이 안좋았던 술.
아마 하얀 병의 술을 먼저 먹어서 그런것일수도 있다.
천진고량주(맞나..?)인 것 같은 49도짜리 술..
고량주 특유의 향도 훨씬 덜하고 마시기에도 편하다.
다들 이것만 찾아서 네댓병 더 먹은듯..
가격이 좀 쎄서 그렇지 뒤끝도 없고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