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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일 없다고 아니라고 혼내봐도
또 눈물이 흘러 모질지 못하게
이러는 내가 혹시 약해 보여도
너무 걱정하지 마라 괜찮을꺼야

미안해 미안해 하지 말아라
사랑해 사랑해 가슴이 아프니까

사랑아 날 어떡한거니 나를 아프게 만든거니
눈물은 왜 이렇게 나니 왜 날 숨 못 쉬게 하니

니가 다가오는 생각에 슬픈 두 눈이
지워도 또 지워도 자꾸 널 그리게 해

미안해 미안해 하지 말아라
사랑해 사랑해 가슴이 아프니까

사랑아 날 어떡한거니 나를 아프게 만든거니
눈물은 왜 이렇게 나니 왜 날 숨 못 쉬게 하니

니가 다가오는 생각에 슬픈 두 눈이
지워도 또 지워도 자꾸 널 그리게 해

단 하루만이라도 쉬어가라고
단 하루만이라도 니 품에 안겨서 난 잠들고 싶어

사랑아 날 미워한거니 정말 나를 미워하는 거니
눈물은 왜 이렇게 나니 왜 날 숨 못 쉬게 하니

니가 다가오는 생각에 슬픈 두 눈이
지워도 또 지워도 자꾸 널 그리게 해

그려도 또 그려도 아픈 이 내 사랑아







배슬기의 재발견..?

TV오락프로에서 본 기억밖에 안나던 그녀의 모습을 2주전 윤도현의 러브레터에서 봤다.
라이브 무대인데도 편안하게 발라드곡을 부르는 모습은 신선하게 다가왔다.

푹 빠질만큼 대단한 가창력이나 뛰어난 기교, 풍부한 성량을 가진 것은 아니지만
예쁜 얼굴과 가녀린 몸매, 여성스러운 표정과 여린 목소리는 노래와 너무 잘 어울렸다.

섹시한 댄스보다는 예쁜 발라드를 더 좋아하는 내 취향에 딱 맞는다.


Posted by 착각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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