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gadeth가 스래쉬메탈로 돌아왔다"라는 새 앨범에 대한 천편일률적인 코멘트는 사실이었다.
그 외에 뭐라 달리 할말이 없다.
특히 1,2번 트랙인 'SleepWalker'와 'Washington Is Next'는 내가 메가데스에 처음 빠져들었던 그때를 떠올리게 할만큼 '원래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다.
반갑기 짝이 없는 메가데스의 새 앨범이 이렇게까지 기대에 만족시켜 주다니...메탈리카의 허전함을 완벽히 채워줬다.
그나저나 데이브 머스테인도 많이 늙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