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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 박지윤

2012. 7. 10. 15:13

주말 저녁 음악을 듣던 중...
아들 녀석이 나도 듣겠다고 기어오르길래 한쪽 귀에 이어폰을 꽂아줬다.
꼬마가 듣기엔 지루했을 법한데 열심히 듣고 있었다.
다 듣더니 "다시! 다시!" 하길래 대여섯번 반복해서 틀어줬다.

"이 노래 좋아?" 물어보니 "응! 좋아"

아빠도 이 노래 좋아하는데...

 

Posted by 착각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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