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닷컴을 운영하는 KTH의 수장이 직접 드림위즈 인수설을 시인했다.
그냥 이 기사 읽는 동안의 느낌은 그저 '난감하다'일 뿐이었다.
실탄은 충분하다는 KTH 송영한 사장의 말은 거의 잊혀진 '스포츠신문 독점'을 다시 떠오르게 하는 '돈지랄'같이 느껴진다.
그렇지만 진심으로..
성공적인 M&A를 통해 충분한 실탄과 훌륭한 인재풀의 시너지 효과로 파란닷컴을 멋지게 만들기를 바란다.
p.s. 드림위즈 초기화면을 캡쳐하려고 들어갔더니 마침 파란닷컴의 호통맞고 배너가 뜨고 있었다. 타이밍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