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리카의 'Metallica' 를 또 주문했다.
메탈리카 최고의 히트앨범인, Entet Sandman과 The Unforgiven이 수록된 '블랙앨범'...
확실친 않지만 댓번은 사지 않았나 싶다.
문제는 차다.
차에서 듣는답시고 꺼내갔다가 어느날 보면 없어졌다.
이리저리 들고 다니다가 어디에 놓고 돌아섰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한 것이 행방이 묘연하다.
그렇다고 이 앨범이 없으면 뭔가 허전하니
또 사고 또 사고 또 사고....
진짜 마지막으로 한번 더 산다.
MP3로 저장해 놓고 잘 모셔둘 생각이다.
그래도 또 잃어버리면..?
어지간해서는 잘 잃어버리지 않는데 희한하게도 이거는 자꾸 없어진다.
ps. 저작권법을 악용하는 승냥이떼가 무서워 음악은 생략~!! 앨범 이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