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tal :     Today :     Yesterday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랑 참 힘든 거구나 이 넓은 세상 나 하나 안아줄 사람
찾는 게 힘든 거구나 기를 써가며 애쓰고 또 애써봐도

만만치가 않구나 내 맘 같지 않구나

잘가요 로맨스 잘가요 내 아름다운 친구여 사랑은 아마 없나 보오
이 세상 끝에 그대가 나보다 먼저 닿으면 내 맘이나 알아주오

쉽지 않은 거구나 사랑 하나 갖는 게

잘가요 로맨스 잘가요 내 아름다운 친구여 사랑은 아마 없나 보오
이 세상 끝에 내가 그대보다 먼저 닿으면 그대 맘 전해 주겠소

잘가요 로맨스 잘가요 내 아름다운 친구여 사랑은 아니라고 해도
힘든 이 세상 지친 내 어깨 내 맘 하나쯤은 누군간 기억하겠죠

잘가요 로맨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슬픔이 폭발해 버릴 것 같은 시원한 목소리가 좋았던 박선주..
그녀가 오랜만에 이슈를 저질러 버렸다.

개인 생활이야 어떻든 관심 없고, 법은 지켜져야 하는 것이지만
이런 일로 활동이 위축될 것이라는 사실이 그저 안타까울 뿐이다.






Posted by 착각청년
:

달력

«   2024/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313)
Day by Day (100)
Music Box (109)
Cinema House (24)
Book Shelf (39)
Outing Note (16)
News & Pum (25)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