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날이 서 있으면말을 할때도 글을 쓸때도 심지어는 가만히 있을때에도그 날이 선듯하게 느껴져 흠칫 놀란다.
괜히 누가 눈치 챈거 같아 조심스레 눈치를 보다가그런 내 모습이 또 어설픈거 같아 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