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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벤츠에서 'My B'를 출시했다.
가격을 빼고 생각하면 지금 내 현실에 딱 알맞은 차다. 아니.. 쬐끔만 무리하면 못살것도 없다.
크기가 좀 작긴 하지만 실용성은 정말 최고다.

안그래도 요즘 푸조 307SW에 꽂혀있는 터라 비교할만한 차가 들어왔다는 것만도 괜히 기대된다.
게다가 뒷태가 너무나 매력적인 볼보 C30까지 눈에 들어와 있다.

세 차가 모두 일장일단이 있지만 차를 바꿔야겠다는 생각을 한 후부터 계속 눈에 밟힌다.
그렇지만 실제로 이 셋중에 하나를 살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
아마도 큰 맘 먹고 싼타페를 사거나 그렇지 않으면 윈스톰을 사지 않을까...

그나저나 눈높이도 많이 현실적으로 낮춰졌다.
예전엔 그저 포르쉐 카이엔의 성능에 감탄하고 렉서스RX의 디자인을 탐내고 투아렉의 힘을 부러워했었는데...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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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착각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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