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이 한상 가득 차려진 배를 타고 강을 거슬러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오는 로복리버크루즈.. |
배 위에서 점심 만찬을~ 조금 짜긴 하지만 맛은 훌륭하다. |
이 작은 폭포가 있는 곳까지 와서 돌아간다. 출발해서 20분 정도 거리이며 식사를 마칠때까지 여기에 정박한다. |
초토화된 식탁. 노란 껍질이 망고인데 정말정말 맛있다. 거의 날마다 2~3개씩은 먹어댄듯.. 빨대가 꽂혀있는 열매는 부코..미지근하고 밍밍해서 두어모금 마시고 손도 대질 않았다. |
밥먹는 동안, 그리고 돌아오는 배 안에서 신나는 노래를 줄기차게 불러주던 아저씨. 내릴때 팁을 좀더 주지 못해 살짝 미안했다. |
흥겨움에 겨워 신나게 노래를 따라하던 유쾌한 청년. 카메라를 들이대니 포즈까지 취해줬다. |
자신의 색깔을 맘껏 드러내는 산과 강이 너무 잘 어울린다. |
아이들을 내세워 돈벌이를 해보려는 상술같아 별로 보기가 안좋았던 도네이션 행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