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홀 비치 클럽의 바다는 바다가 예쁘기로 유명한 보홀에서도 최고라고 한다. 잔뜩 기대하면서 들어선 리조트. |
소문대로!! 보홀 비치 클럽의 바다는 정말 예술이다. 길게 뻗은 새하얀 해변을 따라 늘어서 있는 야자수들, 필리핀 특유의 파라솔(?)이 짙푸른 바다와 파란 하늘, 하얀 구름과 함께 한폭의 그림을 이루고 있다. |
다른 각도에서 본 해변. 정말 최고의 바다는 보홀에 있나보다. |
홀로 바다를 느끼는 여인..왠지 멋스러워 보여 한컷~! |
그 어디로 시선을 돌려도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풍경에 어쩔줄을 모르겠다. |
야자수 우거진 수영장도 좋다. 다만.. 그 나무에서 떨어진 나무껍질, 이파리등이 좀 많이 떨어져 있다. |
음식도 괜찮다. 필리핀의 음식이 좀 짠편인데 여기는 그렇게 짜지도 않다. |
체크인을 하고 방으로 가는 길..숲속으로 들어가는 기분이다. |
멋진 해변을 갖추고 있는 반면 건물은 그저 그렇고 룸은 더 별로다. |
워낙 습기가 많은 곳이라서 그런지 바닥을 타일로 만들었다. 그런데 그 타일에 항상 물기가 촉촉해서 항상 슬리퍼를 신어줘야 한다. |
평범한 욕실에 몇가지 장식을 놓아 포인트를 줬다. 이 초와 받침대가 룸 안에서 유일하게 맘에 든 것이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