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 시내트라가 처음 불렀지만 줄리 런던이 부른 곡이 더 유명한 Fly Me To The Moon.
R&B 스타일의 우타다 히카루 버전도 색다른 매력이 느껴진다.
그렇지만 내가 이 곡을 처음 접한 것은 에반게리온에서였다.
에반게리온 OST 내에서도 여러가지 버전으로 들어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알려진 것이 바로 Claire 버전이고 또 가장 좋아하기도 한다.
클레어가 누군지는 모르지만 살짝 허스키하면서도 부드러운 보컬이 이 곡엔 최적인듯 싶다.
Fly me to the moon
And let me play among the stars
Let me see what spring is like
On Jupiter and Mars
In other words
Hold my hand
In other words
Darling kiss me
Fill my heart with song
And let me sing Forever more
You are all I long for
All I worship and adore
In other words
Please be true
In other words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