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by Day

벌써 1년

착각청년 2009. 6. 16. 17:35

1년이 지났다. 그 사이 많은 일이 있었다.

그리고 또 한번의 퇴사와 또 한번의 입사를 겪었다.
더 이상의 이직은 없을거라며 굳게 다짐했다. 이번엔 그 결심을 반드시 지킬 거라는 각오와 함께...

그동안 내가 이 블로그에 한 일은...
저작권이 무서워 음악이 들어간 포스트들을 전부 숨긴 것이 전부다.

앞으로는 뭘 할까...
모르긴 해도 하던 짓은 계속 할 거 같다. 다만 지금까지는 까놓고 혼자 놀았지만 앞으로는 숨어서 혼자 놀 뿐...

암튼 오랜만에 다시 보니 반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