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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의 무리수

2011/12/02 10:10

채널A "강호동, 23년전 야쿠자 모임 참석" 보도

옐로우 저널리즘의 대표주자였던 굿데이.
창간 특종을 위해 의사로 변장하고 병실로 숨어들고 'C양 비디오'의 줄거리까지 기사화해주던
또 교묘한 짜깁기로 기사를 소설처럼 써주던 그 남다른 성실함과 창작력, 논리력에 깜짝 놀랐었다. 

진정한 낚시의 선두주자였던 그 신문이 폐간되고 8년여가 지난 지금..
굿데이는 오히려 점잖은 거였다고 생각될 정도로 포털 뉴스는 난장판이다.

첫날부터 무리수를 두는 채널A를 보니 굿데이가 떠오른다. 
또 몇년이 지나면 채널A의 무리수는 양반이었다 생각될 때가 오겠지.
Posted by 착각청년

문제

2011/09/27 16:29

모든 사람이 다 알고 있는 문제..
심지어 그 문제를 해결할만한 답도 대부분 알고 있는데
당사자는 끝까지 그 답을 외면하고 주변만 두드리며 좋아질 거라는 막연한 기대만 하고 있다.

그게 바로 LG트윈스와 우리 팀이 이맘때만 되면 전전긍긍하는 이유다.


Posted by 착각청년



자우림의 이번 앨범 색깔이 딱 좋다.
너무 무겁지도 않고 너무 밝지도 않은...

자우림이 가볍게 나가면 '하하하쏭' 같이 좀 오버하는 듯 하지만
이번 앨범은 뭐랄까...적당한 수위로 맞췄다고 해야 할까...
훨씬 편안하게 그들의 경쾌함을 즐길 수 있어서 맘에 든다.

뒤로 숨지 않고 11곡이 모두 자신만의 특색을 내세운다.
버라이어티한 느낌에 항상 귀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듣게된다.

정말 맘에 드는 앨범이다.









Posted by 착각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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